동주대, 졸업반 대상 희망직무별 취업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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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창업캠프도 동시 개최, 학생중심 알찬내용으로 구성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희망직무별 취업캠프와 진로캠프, 창업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9일 부터 30일 까지 경주에서 3곳으로 나누어 각 각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230여명의 학생 참가할 예정이며 '희망직무별 취업캠프'는 졸업과 취업을 준비 중인 고학년에 한해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고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동주대 취업진로개발원장 박희진교수(사회복지과)는 "진로캠프는 저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희망하는 목표와 비전 설정을 위해 잠재적 가능성과  자기계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창업캠프는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도전 정신 그리고 창업준비의 모든 것을 오리엔테이션하게 된다. 꾸준히 취업과 진로개발을 위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실천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공시 취업률이 전국 상위권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취업명문으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또한 동주대는 2014년부터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SCK)과 2017년부터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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