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 안현모♥라이머 영화장면 같은 포옹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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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인스타그램.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동시통역가로 활약 중인 안현모가 남편인 라이머의 생일을 축하하며 포옹하는 사진이 화제다.

지난 13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라이머와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며 "Happy birthday to my love, my pride, my treasure"라는 글귀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의 별명인 '라버지'를 언급한 팬들의 축하 댓글이 쏟아졌다.

안현모는 SBS기자 출신 방송인으로 래퍼 출신이자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와 결혼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만난 지 5개월 만에 "내 사람이다"라는 확신을 얻고 결혼에 골인했다. 안현모는 결혼 전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었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라고 SNS를 통해 벅찬 심정을 전한 바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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