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배우 김재욱과 무슨 사이길래… 연극 '아마데우스'로 가족 같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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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 인스타그램.

배우 이엘이 김재욱의 사진을 유출한 것에 대해 "'아마데우스' 대기실에서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엘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20일 "'아마데우스' 공연장 대기실에서 쉬고 있을 때 촬영한 것이다. 엽사라고 생각해서 재미로 올렸다가 내렸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엘은 자신의 SNS에 상의를 벗고 잠들어있는 김재욱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로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을 목격한 네티즌들이 캡쳐본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며 이엘, 김재욱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엘은 이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족'이 채워진다는게 이런걸까 이젠 가족같은 @gina818과 @jaeuck.kim 사랑하는 사람들 #아마데우스"라는 글과 함께 '아마데우스'의 이지나 연출가와 모차르트 역을 맡은 김재욱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 김재욱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는가 하면 김재욱도 이엘이 출연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시사회에 참석하는 남다른 의리를 과시해 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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