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특수요원' 한채아, 차범근家 며느리 되며 100평 빌라 직접 구입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TV조선 '별별톡쇼' 방송화면.

20일 오전 영화 케이블채널 OCN에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방영되면서 주연이었던 배우 한채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 6일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전 축구국가대표감독 차범근 집안의 며느리가 됐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현재 한세아, 차세찌 부부는 마포구에 있는 한 고급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이 집은 결혼 전에 한채아가 직접 구입을 한 집이다. 100평 상당의 규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한채아가 지난해 1월 구입해 싹 다 리모델링을 하고 먼저 입주를 했고, 결혼을 한 다음에 차세찌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세찌의 재산도 공개됐다. 그는 부친에게 증여받은 13억 원 이촌동 아파트를 갖고 있으며 부친 차범근, 형 차두리와 함께 공동명의로 한남동 빌딩을 매입했다가 41억의 시세 차익을 남기고 팔아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