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의 연승을 저지하려는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6연승의 문턱에 선 가왕 '동방불패'는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등장한 복면 가수에 긴장한다.

특히 가왕 결정전 자리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서로 상반된 매력을 어필하며 판정단의 마음에 동요을 일으킨다. 그중 한 복면 가수는 "3라운드 선곡으로 무대를 박살 내버렸다", "가왕을 가장 힘들게 하는 상대다"라는 평을 들으며 두각을 나타낸다. 상대 복면가수 또한 "흡입력 있는 목소리", "노래에 대한 평가를 떠나 무조건 끌리는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아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된다.

한편, 이날 '동방불패'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에 대해 누리꾼들은 '피카소'는 지아, '캠핑보이'는 세븐틴 호시, '베트남소녀'는 민서라고 추측했고, '동방불패'는 손승연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지난주 대결에서 '몬드리안'은 골드 차일드 홍주찬, 캐리어맨은 래퍼 한해, 스승의 날은 배우 겸 가수 이동준, 마트료시카는 예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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