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인생분식, 부천 심곡본동 자유시장 21년 전통 '소문난 잔치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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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늘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인생 분식' 코너를 통해 '소박한 한 그릇에 넘치는 행복' 편이 소개됐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자유시장에 위치한 '소문난 잔치국수'가 21년 전통의 분식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뜨거운 국물에 면도 푸짐하게 단돈 2천원에 제공하고 있어 시장을 찾는 단골 손님들이 주머니 사정에 관계없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1997년 처음 천원에 시작한 가격이 20년 동안 딱 천원만 올랐지만, '서로 간의 나눔'과 온정으로 한결 같은 맛을 자랑한다. 특별한 맛을 유지하는 비결에는 어묵과 함께 어머니의 추억과 정성이 담겨 꼼꼼하게 준비되고 있는 육수와 소면의 노하우가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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