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결혼식에 참석한 연예인 절친 최강희 장나라와는 어떤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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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서 SNS.

배우 김민서의 결혼식에 절친인 최강희와 장나라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민서는 17일 오후 5시께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예식은 양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장나라, 최강희 등 김민서와 가까운 연예계 절친들이 함께했다.

최강희와 장나라, 그리고 김민서는 연예계 대표 청순 미녀, 동안 미녀이다. 이들은 신앙을 바탕으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장나라는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38세, 최강희는 42세, 오늘 결혼한 김민서는 35세다.

김민서와 장나라는 KBS '동안미녀'에 출연하며 우정을 쌓았고 최강희는 지난 2015년 장나라, 김민서와 함께 신앙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서의 소속사는 당사자의 뜻에 따라 결혼식 일자를 공개하지 않았다. 비공개 예식의 경우, 대개 예식 사진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되지만, 김민서는 이 역시 공개할 계획이 없다 밝혔다.

김민서는 동갑내기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며, 연예계 활동은 당분간 중단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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