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박유천, 진짜 결별 맞나…황하나 의미심장 댓글 "기사 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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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JYJ 박유천 측이 황하나와의 결별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씨제스는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공식입장이 나온 상황이지만, 황하나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이날 황하나의 인스타그램에 한 팬이 "힘내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두 분 잘 어울리셨는데 아쉽다"고 댓글을 달자 황하나는 "기사보지 마세요. 다 거짓말이라. 언니 항상 행복하세요"라고 대답했다.

또 결별이 알려지기 하루 전 14일에도 커플모임을 가졌다며 '럽스타그램'을 계속해왔기에 결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해 4월 알려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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