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박유천 측 공식 결별 발표 이후 인스타그램에 "날씨 대박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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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인스타그램

JYJ 박유천 측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씨제스는 "다른 부분은 사생활로 더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부터 떠들썩하게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하다 지난해 8월 소집 해제됐다. 그는 대체복무 전후 성폭행 논란 등을 겪고 올해 초 일본 도쿄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나섰다. 

황하나는 결별보도가 난 15일에도 "어제 반가운 사람들 많이 만나서 좋았어요. 오늘도 날씨 대박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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