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황하나가 최근까지도 지인과 커플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도 최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으나, 좋은 감정으로 헤어진 건 맞다. 황하나는 다시 팬으로서 박유천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는 지난해 4월 알려졌다. 그해 9월 깜짝 결혼을 발표해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유명 블로거로 활동해 왔다.

최근까지도 지인과 커플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공개한 황하나는 논란이 불거지자 인스타그램 댓글을 차단한 상태다.

황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커플모임. 커플데이트. 우리 넷 너무 잘 맞아"라고 글을 썼다.

한편, 박유천은 그룹 JYJ출신으로 6월 단독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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