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칸영화제 참석차 출국…홍석천과 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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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배우 전종서가 15일 오후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한편 홍석천은 15일 자신의 SNS에 "#칸느 를 갈 여배우 #버닝 #전종서 그리구 종서의 연기선생님 #신용욱 형 세상엔 늘 나의 은인같은 사람이 있다 종서의 잠재력을 끄집어내주신 용욱이형 내선배형 너무 대단하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멋진 스승과 너무 이쁜 제자 오늘밤은 참 따뜻한밤이다 나도 누구에겐가 멋진 선생님이될수있을까 스승의날 교수님께 전화한통 드려야겠다 영화 버닝 흥해라 차세대 한국영화의 기대주 #전종서 흥해랏"라고 전종서를 응원했다.

한편 전종서가 출연하는 영화 '버닝'은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 유아인, 스티븐 연과 함께 오는 16일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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