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마시면서 호텔메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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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플러스' 해운대 오픈

와인수입업체 나라셀라가 새로운 콘셉트의 캐쥬얼 와인&리쿠어숍 '와타 플러스(WATA PLUS)'를 9일 부산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에 오픈했다.

와타 플러스는 와인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이라는 뜻의 '와인 타임(Wine Time)'에 맛있는 음식과 새로운 경험을 더한다는 '플러스(Plus)'를 붙여 와인과 음식, 그리고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곳이라는 의미다.

'와타 플러스 해운대'는 미국, 프랑스, 칠레를 비롯해 전 세계 와인 230여 개 브랜드의 1000여 종, 맥주, 하드리쿠어 등을 20~60%까지 상시로 할인 판매하는 와인&리쿠어 아웃렛 매장이다. 이 곳은 판매뿐 아니라 글라스 비용 5000원을 추가하면 구입한 와인과 맥주 등을 매장 내의 바에서 마실 수 있다. 치즈, 살라미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안주류를 판매하며 매장 위층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과 함께 만든 스페셜 메뉴의 케이터링 서비스도 가능하다.오는 31일까지는 오픈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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