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진수식 앞둔 '마라도함'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제2 독도함으로 불리는 해군의 두 번째 대형 수송함 '마라도함'(배수량 1만 4000t급)이 9일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앞바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반도 남방해역과 해상교통로 수호 의지를 담고 있는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 크기로 상륙군, 헬기, 전차, 고속상륙정 등을 탑재할 수 있으며 14일 진수식을 가진다.  정종회 기자 jjh@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