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아이웨어 '서포트라이트', 론칭 매출 2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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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웨어 기업 ㈜태석광학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규 브랜드 '서포트라이트(SUPPORT LIGHT)'(사진)가 CJ오쇼핑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2회 방송을 통해 론칭 2주만에 약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서포트라이트는 국내 토종 선글라스 브랜드로, 명품 선글라스 디자인 경력이 있는 3명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들었다.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레트로와 모던함을 모두 아우르는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론칭과 함께 배우 한예슬이 서포트라이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서포트라이트 관계자는 "2차 방송 종료 후 고객들의 앵콜 방송 요청이 쇄도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포트라이트의 3차 방송은 CJ오쇼핑에서 오는 5월 2일 밤 11시 5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서포트라이트의 2018 셀럽 컬렉션은 CJ몰에서, 그 이외의 다양한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메한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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