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폭스, 24일부터 '지금 만나러 갑니다' VOD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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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인터넷 영화관 '씨네폭스' 가 오는 24일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이치카와 다쿠지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지난 2004년에 일본의도이 노부히로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장훈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1년 뒤, 우진(소지섭 분)과 지호(김지환 분)앞에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판타지와 로맨스가 결합된 따뜻한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으며 절절한 가족의 사랑을 드러내 관객의 눈물을 자아냈다.

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은 첫 연인 호흡에도 몰입도 높은 멜로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또한 탄탄한 전개를 통해 잔잔한 감성부터 절절한 눈물까지 자아내며 꾸준히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하루 동안 291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8만 9395명을 모았으며 꾸준히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VOD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좋은 영화다",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과 케미가 훌륭하다", "웃고 울고 설레고 마음 졸이며 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합법 온라인 다운로드 영화관 씨네폭스는 PC, 스마트 기기로 다운로드 시 영구 소장 가능하며 감상 시 30%를 리턴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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