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구속 '93마일' 기록… 워싱턴 선발은 스트라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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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사냥에 나선 류현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현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 1회에 선발등판해 네 타자를 상대로 볼넷 1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특히 3번 타자 브라이스 하퍼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구속 93마일을 기록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문자 중계 프로그램 '게임데이'상으로 이번 시즌 최고 구속이 찍혔다.

워싱턴전에서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한 류현진은 이날 상대하는 워싱턴 2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의 맞대결에서 1패를 떠안은 바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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