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조이, 손 꼭 잡고 달달한 벚꽃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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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위대한 유혹자' 캡처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과 박수영(조이)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권시현(우도환)과 은태희(박수영, 조이)가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은태희를 떠나보내려 했지만, 마음이 계속 남아 쉽지 않았다.

권시현은 "너를 차로 치고 가버린 사람이 우리 엄마"라고 고백했지만 은태희는 "난 원망할 사람이라도 있었는데 너는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냐"며 그를 용서했다.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은 달달한 한때를 보냈다. 

어둠이 내린 공원, 벚나무가 줄지어 심어진 한적한 길을 거닐며 은태희는 "이제 집에 가자" 권시현의 손을 꼭 잡았다.

권시현이 "집에 가자는 말이 너무 좋다"고 하자 은태희는 "그치? 나는 너한테 집이지. 너도 나한테 진짜 집이다. 왜냐면 너는 건물주잖아"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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