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위너(사진=SBS)

'인기가요' 1위 후보로 빅뱅, 모모랜드, 워너원 등이 올랐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는 MC 세븐틴 민규, 다이아 정채연, 배우 송강이 진행했다.

4월 둘째주 1위 후보는 빅뱅의 '꽃길'과 모모랜드의 '뿜뿜', 그리고 워너원의 '부메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너의 신곡 'EVERYDAY' 무대가 최초 공개되며 걸그룹 EXID가 '내일해'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너드 콘셉트로 돌아온 펜타곤의 컴백 무대도 눈길을 끈다.

또 오마이걸 반하나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핫 데뷔 무대를 갖고 더보이즈도 신곡 'Giddy Up' '서브곡'으로 컴백한다. 이외에도 업텐션, 몬스타엑스, 펜타곤, NCT127, 에이프릴, 워너원, 오마이걸반하나, SF9,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사무엘, 스트레이키즈, 천단비, 르씨엘, 현상 등이 출연한다.

'SBS 인기가요'는 8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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