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탤런트 김혜정, 결혼 15년 만에 이혼…전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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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같이삽시다' 방송화면.

7일 방송된 KBS1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김영란-김혜정-박준금 여배우 4인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남해의 한 리조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리조트 곳곳을 둘러보며 고품격 힐링 여행을 즐겼다.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의 초호화 객실에서부터, 남해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낭만적인 글램핑 바비큐 파티, 10억을 호가하는 초대형 스피커가 놓인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까지 알차게 즐겼다.

한편, '같이 삽시다'에 출연 중인 김혜정은 1981년 '미스 MBC'로 데뷔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23살 어린 나이에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로 인기를 얻었다. 1988년 6살 연상의 승려 시인 출신 황청원 씨와 결혼하며 세간에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김혜정은 그러나 결혼 15년 만인 지난 2003년 이혼을 결정했고 2010년 법적으로도 갈라섰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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