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워너원 강다니엘 "하루에 한 번씩 방송에서 이름 나와"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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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07 22:18:39 수정 : 2018-04-07 2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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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11명의 완전체로 등장했다.

이날 워너원은 "국민 프로듀서가 가슴으로 낳았고(高)에서 왔다"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하루에 한 번씩 방송에서 꼭 이름이 나오는 강다니엘이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소개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김영철은 "부럽다"며 바라봤다.

이어 하성운도 "난 좀 작지만 깊은 생각과 꿈이 있는 하성운이다"라고 소개했다. 하성운은 이수근의 자리를 가리키며 "저기에 앉으면 딱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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