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한국-북아일랜드' 평가전 이어 '스웨덴-칠레' 경기도 생방송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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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같은 F조에 속한 스웨덴이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2시부터 스웨덴 스톡홀름 솔나시 프렌즈아레나 칠레와 경기를 가진다.

스웨덴과 칠레 두 나라는 지난 2006년 딱 한 차례 경기를 가졌고, 당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피파 랭킹 10위 칠레는 산체스와 비달 등의 스타들을 보유하고도 남미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고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즐라탄이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스웨덴은 유럽 예선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처음으로 극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스웨덴은 야콥 린네, 마르틴 올손, 그란크비스트, 린델뢰프, 루스티그, 포르스베리, 스벤손, 라르손, 클라에손, 토이보넨, 마르쿠스 베리가 선발로 출전한다. 칠레는 조니 에레라, 장 보세주르, 마리판, 엔조로코, 이슬라, 아랑기스, 비달, 에르난데스, 산체스, 바르가스, 사갈이 선발로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한국-북아일랜드 경기에 이어 KBS2에서 생방송으로 중계 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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