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 촬영장소 어디? 소지섭 "제주도 작은집에 마음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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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

배우 소지섭이 tvN 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 '숲 속의 작은 집'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하는 '숲 속의 작은 집'은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제주도 숲 속의 작은 집에서 나홀로 살이를 즐기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콘셉트의 신규 예능이다.

소지섭은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 '소지섭 비긴즈', '소지섭 리턴즈', 2014년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쓸친소') 특집에 깜짝 출연하고 4년 만의 예능 나들이다.

소지섭은 소속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좋아한다. 갈 때마다 따뜻한 기분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추억이 많다. 누구나 한 번쯤은 모두로부터 떨어져 나 혼자 오롯이 지내는 시간을 꿈꿀 것이다. 제주도 작은 집에서 소박한 식사를 하고,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위안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제작진의 취지에 마음이 움직였다. 팍팍한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숲속의 작은 집'은 제주도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23일에 공개된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오는 4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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