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도종환 문체부 장관의 주례는 고은 시인이 아니기에 바로 잡습니다
2018년 3월 8일 자 부산일보 인터넷에서 '도종환 장관-고은 시인 과거 인연 관심집중 '주례-재단이사-축제위원장'' 제하로 고은 시인이 도종환 장관의 결혼식 주례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이 "도종환 장관이 고은 시인 등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온 문학계 인사 '미투' 폭로에 대해 입장을 발표해야 하는 것 아니냐" "혹시 개인적 친분과 인연 때문에 침묵하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결혼식 주례는 고은 시인이 아니었기에 보도내용을 바로 잡습니다. 사실과 부합되지 않은 보도내용으로 인해 국민들로 하여금 오해를 사고 국회로부터 지적을 받은 신청인 도종환의 명예가 훼손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