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아들 이시형, 과거 히딩크와 찍은 '비매너 기념사진' 입방아… 반바지에 슬리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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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5일 검찰소환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인척도 수사선상에 오른 가운데 아들 이시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과거 논란이 됐던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사진은 이시형이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 등 격식과는 거리가 먼 차림으로 히딩크 전 감독과 사진을 찍고 있다.

당시 히딩크 전 감독은 서울시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명예 서울 시민증을 받은 뒤였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시형의 반바지와 슬리퍼 차림의 모습이 '비매너'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한편, 이시형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다스에 입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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