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나이 차이 한채아♥차세찌, 5월 6일 결혼…차세찌, 父 차범근 사업 돕는다
배우 한채아(37)와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 감독의 아들 차세찌(33)의 결혼식 날짜가 5월 6일로 잡혔다.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8일 결혼 발표를 했고 결혼식 날짜도 확정했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하객 100여 명만 초대, 조용하게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채아 측은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며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채아의 남편이 될 차세찌는 차범근의 차남으로 아버지의 축구 사업 등의 일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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