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학교(총장 윤진한)는 지난 2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금정구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금정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진로지원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진로교육법 제5조 및 제18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의 교육과 직업의 연계를 통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각 구군마다 1개의 센터를 설치예정하고 있으며 현재 부산시에 8개의 센터가 설치 운영 중에 있고 우리 대학이 위치한 금정구가 센터를 개소하게 되면 총 9번째 센터가 구축되어 지는 것이다.

이번 금정구 센터 운영을 위해 금정구청과 부산시교육청에서 프로그램운영비가 지원되며 우리 대학은 사무공간과 진로체험을 위한 실습장소를 제공하고 센터를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대학의 우수한 교육기자재와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대동대학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 평생학습의 기회제공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정보와 진로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전문대학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지역과 공유하고 진로체험을 통한 전생애 직업교육기관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하고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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