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5월 결혼… 차범근, '차세찌'라 이름 지은 사연은?
배우 한채아와 결혼 소식을 알린 차세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그의 이름에 얽힌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차세찌의 아버지 차범근 전 축구감독은 한 방송에 출연에 자녀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 전 감독은 "자녀의 이름은 '하나, 둘, 셋' 의미를 담아, 차하나(장녀), 차두리, 차세찌라고 지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차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 동생이다.
그는 과거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찍은 제약회사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스위스에서 공부를 하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찌의 직업은 현재 공개된 바는 없지만, 2015년 한 기업의 마케팅 팀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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