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4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6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 컴백 일정을 계속 조율 중이다.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4월 초 컴백을 앞두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어 5월에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 '트와이스랜드 존2: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할 예정이다.

트와이스가 4월 컴백을 확정짓자 비슷한 시기에 컴백앞둔 가수들은 긴장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대중성은 물론 팬덤까지 아우르는 그룹이기에 더욱 긴장할 수 밖에 없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곡 'OOH-AHH하게', '치얼업(CHEER UP)', 'TT', '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까지 7연속 흥행을 하며 '롱런'해왔다. 이번 컴백으로 8번째 히트곡을 탄생 시킬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