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365mc병원] 쉽게 빠지지 않는 복부·허벅지 살 지방흡입·람스 시술로 단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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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 원장은 "드라마틱한 체형 변화를 원한다면 지방흡입술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은 박 원장이 환자와 상담하는 모습. 부산365mc병원 제공

날씨가 풀리면서 봄을 대비해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옷이 얇아지면서 겨울옷에 감췄던 군살이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봄을 맞아 군살을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 불어난 군살 빼기
비만 시술로 피하지방 정리 후
운동·식이요법 쓰면 효과

■초저열량 식단·육류 섭취 주의해야


새 학기를 코앞에 둔 사람들은 굶거나 샐러드만 먹는 등 초저열량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섭취 칼로리를 무조건 줄이면 체중 감량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만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 초저열량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을 해칠뿐더러 오히려 살을 찌우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비만클리닉·지방흡입 전문 의료기관인 부산365mc병원 박윤찬 대표 병원장은 "굶거나 적게 먹어 체중이 준다 해도 체지방과 함께 체수분이 줄어든 것이기 때문에 대사 기능이 떨어진다"며 "이때 우리 몸은 비상사태로 인지해 소비 에너지를 줄이고, 어떤 음식물이 들어오든 최대한 지방으로 저장하려고 해서 살이 오히려 찌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면서도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루 세끼를 한식 위주로 골고루 섭취하라고 권장했다.

박 원장은 "식사 시 밥의 양은 1/2~2/3 공기 분량으로 줄이고, 반찬은 나물, 해조류, 버섯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구성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며 "나트륨은 셀룰라이트를 악화하므로 젓갈이나 장아찌 등 소금에 절인 반찬은 피하고, 국이나 찌개는 국물보다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겨울철에는 운동 부족으로 근육량과 함께 체내 단백질이 줄기 때문에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는 말이다. 다이어트 시에는 운동량을 늘리면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근육량이 유지돼 체지방이 덜 축적될 수 있다.

■드라마틱한 체형 변화엔 지방흡입술

하지만 러브핸들, 옆구리살, 팔뚝살과 같이 봄 패션을 망치는 군살들은 아무리 운동하거나 식단을 조절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들로 꼽힌다. 이런 군살을 단기간에 해결하고 싶다면 비만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드라마틱한 체형 변화를 원한다면 지방흡입술이 답이다. 지방흡입은 복부, 허벅지, 팔뚝 등 부분 부위에 있는 지방세포를 대량 제거해 사이즈 감소 효과가 크고 요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작다.

시간 여유가 없거나 수술이 부담스러운 경우 지방흡입 주사인 람스(LAMS)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람스는 수면 마취를 하지 않고 시술 부위만 부분마취로 진행하는 비침습적 시술이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특수 제작된 주사기로 지방을 추출함과 동시에 단단한 셀룰라이트 조직을 파괴한다.

박 원장은 "전체적으로 날씬한 사람이더라도 봄을 맞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군살을 빼기 위해 비만 클리닉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지방흡입이나 람스, 비만 시술 등으로 과도하게 축적된 피하지방을 정리한 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내장지방을 줄이면 몸에 근육과 탄력이 생겨 자신이 원하는 예쁜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365mc병원은 서울에 있는 365mc병원, 대전의 글로벌365mc병원과 함께 국내 3곳만 존재하는 지방흡입 특화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최세헌 기자 cor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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