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화, 성추행 자진 고백…세종대 평생교육원 교수 임용 나흘 만
배우 최일화가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자진 고백한 가운데 최근 그가 한 대학의 평생교육원 지도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 매체는 26일 최일화가 자신이 성추행 가해자라고 직접 밝히며 "조금이라도 나와 연루된 일이 있다면 자진 신고하고 달게 죄를 받겠다. 그저 죄스러운 마음뿐이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최일화는 지난 21일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연극학 지도교수로 임명됐다. 그는 교수로 임용된 지 나흘 만에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밝히며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이기도 한 그는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사실과 진실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진위를 파악한 뒤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단독기사 속에 담긴 내용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