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에 앞장선 "착한 한의원" 나비한의원 양산점ㆍ증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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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의원 제공.

양산 나비한의원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를 꾸준히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 가게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에서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착한 모금액은 부산 및 경남 양산 지역의 장애인, 독거노인, 미혼모, 소외 아동 등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나비한의원 증산점 정현학 원장은 "양산에 나비한의원을 개원한지 어느덧 11년이 되어간다"며 "이웃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열매에 가입하여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나비한의원 양산점 김지언 원장은 "나비한의원 경영 이념이 나눔을 통해 이 사회의 빛이 되어 어두운 곳은 밝게 인도하고, 밝은 곳은 더 밝게 하는 한의원이 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도록 더 많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양산 나비한의원은 양산에서 10여 년 전부터 다이어트, 탈모, 비염, 체형교정, 턱관절 등 비수술 통증치료를 하고 있는 한의원으로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진료를 하고 있으며, 환자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고 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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