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폰타나, 과거 노선영 동생 노진규 비보에 애도 "내 영웅 중 한 명"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m 금메달리스트인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가 1000m 예선도 가볍게 통과하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폰타나는 20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예선 4조 경기에 출전해 1분30초6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폰타나는 지난 2016년 '쇼트트랙 천재' 노진규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표했던 가슴도 따뜻한 선수이다.
폰타나는 당시 노진규의 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SNS에 "노진규는 언제나 파이터였고, 내 영웅 중 한 명일 것"이라며 "나와 다른 선수들에게 진짜 챔피언이란 무엇인지 가르쳐준 선수다. 보고 싶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폰타나는 2014년 1월 노진규가 골육종 악성 종양 진단을 받았을 때에도 "그는 언제나 세계 챔피언이다. 이기는 길을 걸어온 노진규는 이 싸움에서도 이길 것이다. 응원한다"라고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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