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혜선이 극찬한 점핑다이어트란? 30분만 운동해도 500cal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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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김혜선이 출연해 점핑다이어트의 매력을 전했다. 

김혜선은 "3년 정도 독일 유학생활을 하다 작년 5월에 귀국했다"며 "독일에 있으면서 술을 마시다 보니 살이 많이 찌고 거북목에 척추측만증이 생겼다. 운동을 하던 사람들은 계속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왕 하는 운동 재밌는 걸 찾기 위해 점핑 피트니스를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초급은 한 달 만에 땄고 고급은 따기 어렵지만 나는 쉽게 땄다"고 했다.

점핑은 춤과 피트니스를 접목한 운동으로 현대인들이 가장 약한 코어근육과 하체를 단련시키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큰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충격을 흡수하는 트램폴린에서 운동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적고, 30분에 약 500칼로리를 태워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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