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봉민속교육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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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봉민속교육박물관 내부 모습. 부산일보DB

록봉민속교육박물관(관장 손혁·부산 강서구 천성동)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하는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록봉민속교육박물관은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알록달록 팽이에 옷을 입히다'를 주제로 부산 시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펼친다. 록봉민속교육박물관은 체험형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전통문화 속에서 놀이문화를 재발견하고, '알록달록 팽이에 옷을 입히다' 체험을 통해 색의 다양성과 개개인의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 문의 051-892-5997. 백태현 선임기자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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