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6월까지 직업능력 향상 과정, 직장인과 남성을 위한 야간 과정 운영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하는 '2018년 상반기 평생학습 실천학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참여하는 수강생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천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특히 주간에는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과정이 운영되며, 야간에는 평소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과 남성을 위한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직업능력 향상 과정은 평생교육사 2급, 연제구 사람도서관 활동봉사자 양성과정, 정리수납 1급 자격과정, 걷기지도자 2급,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신청을 위한 도전과정(주간/야간)이 운영된다.

직장인과 남성을 위한 야간 과정은 알짜배기 부동산 공경매, 퇴근 후 나를 위한 가죽공예, 생활 속 풍수정보와 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스트레스 날리는 신나는 라인댄스, 다양한 (목공·생활)공구 사용법, 바법 같은 메이크업, 자세교정&스트레칭, 이지하프(악기) 배우기, 독서모임 운영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월 12일까지 연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방문, 전화로 1인 최대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1인 1강좌만 선택해야 한다. 수강비는 무료이며 교재비, 재료비, 자격증 응시비는 개인부담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살고 싶은 도시, 살맛나는 연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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