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자연미인 인증하는 고등학교 졸업 사진…본명은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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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열음 인스타그램

배우 이열음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열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등학교 재학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교복을 입고 있는 이열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졸업 사진에 이현정으로 표기된 이름은 이열음의 본명이다. 이열음이라는 예명은 현 소속사 대표가 지어준 이름이다. 이열음의 소속사는 열음 엔터테인먼트다.
 
열음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게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아끼는 배우인 이현정에게 '열음'이라는 예명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열음은 최근 bnt와의 인터뷰에서 "죽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열음의 친어머니인 윤영주는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명성황후' '인수대비' '별들의 합창' 등에 출연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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