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위해 옷가게 통째로 선물 "환하게 웃는 모습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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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가수 문희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내를 위해 통 큰 선물을 한 것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문희준은 아내 소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문희준은 소율이 차마 옷을 사지 못하고 쇼윈도 밖에서 바라보던 것에 대해 "그냥 가게에 있는 모든 옷을 사줬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문희준은 "자기를 위한 선물을 받았을 때, 환하게 웃는 시간이 적어진 것 같더라. 본인을 위해 웃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라며 지극한 아내 사랑을 보였다.

이어 "김구라가 '돈으로 줘라'고 했는데, 아내가 그 이야기를 듣더니 '그 선배님은 여자를 잘 모르는 거 같아'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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