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부림동 49번지에 위치한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아파트투유는 31일 오후 5시30분까지 경기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과 대구 이편한세상 남산, 광주 첨단 진아리채 아파트 등의 1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이중 실수요자들의 관심은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과 '대구 이편한세상 남산'에 쏠리고 있다.

이곳은 강남 접근성이 좋고 교육환경이 좋은데다 지난해 과천 지역 분양시장의 경우 분양물량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새 분양단지에 대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2층 15개동 총 1317세대 규모로 59㎡와 84㎡가 주로 공급된다.

삼호의 새해 첫 분양인 '대구 이편한세상 남산'은 대구 중구 남산동 남산재마루지구 재건축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348가구·전용 44㎡ 오피스텔 72실이다. 아파트는 59㎡ 206가구, 84㎡ 142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아파트 59㎡ 180가구·84㎡ 103가구와 오피스텔 72실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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