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석당학술원 지역문화연구소, '한국과 중국의 관음' 지역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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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부민캠퍼스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한국과 중국학자 주제 발표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지역문화연구소(소장 박은경)는 '한국과 중국의 관음'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지역학 세미나를 지난 24일 오후 부민캠퍼스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열었다.

동아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선 용화사 주지 지봉스님(전헌진)이 '관음보살도의 명칭 문제', 천쑤위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 연구원이 '토번 통치 시기 돈황석굴의 관음도상과 관음신앙'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에는 김정선, 박은경, 이경민 동아대 교수와 김미경, 김진순, 최은령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 이정은 범어사성보박물관 학예실장, 한정호 동국대 교수 등이 나섰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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