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화장대 역할하는 다기능 '포스크 미인거울' 출시

포스크코리아는 화장이 잘 되는 뷰티아이템인 신제품 '포스크 미인거울'(사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메이크업 스튜디오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여러 기능들이 포함된 탁상거울 크기의 미니화장대다. LED와 FAN은 각각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배터리가 내장돼 있어서 이동성이 큰 것이 특징이다.
환한 LED조명은 정확한 색조화장을 가능하게 하고, 상쾌한 바람은 얼굴의 열기를 식히고 땀과 습기를 없애 화장이 뜨지 않도록 해준다. 2600mAh의 내장된 충전용 배터리가 있어서 2시간 이상을 전원선 없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핸드폰을 충전하던 보조배터리를 USB C타입 호환젠더로 연결해 전원을 충전시키면 장소 제약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상하 슬라이드 방식으로 움직여서 얼굴이 잘 보이도록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730g으로 가볍다. 활용법에 따라서 네일 말리기, 무드등, 독서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이 돼 있어서 미사용 시에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한다.
원명자 포스크코리아 대표는 "제품을 통해 여성분들이 더 예뻐지고 당당해져서 주변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며 "남성분들은 기념일에 여자친구에게 줄 이색 선물에 대한 고민을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