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항만공사,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1억 기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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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23 19: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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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와 인천, 여수광양, 울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올림픽 조직위와 1억 원 기부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평창 주사무소를 방문한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만나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권 부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항만업계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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