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잘 부탁드려요♥" 이하율, 연인 고원희 위해 커피차 선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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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원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원희가 남자친구 이하율이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고원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율이 쏜다!! #으라차차와이키키 오빠 고마워 잘 마실게~!! ♥힘 듬뿍 받고 열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이하율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우리 워니 잘 부탁드려요'라고 적힌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1 'TV 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로 인연을 맺어,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원희는 내달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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