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소더버그 신작 '로건 럭키', 3월 개봉…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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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신작 '로건 럭키'가 오는 3월 국내 관객을 찾는다.
 
17일 배급사 스톰픽처스코리아는 영화 '로건 럭키'의 3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돈이 바닥에 어마어마하게 쌓여 있는 모습이 담겼다.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할리우드 대표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는 별 볼일 없이 살던 로건 형제가 세계 최대 레이싱 대회 당일, 지하 금고를 털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한탕'을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채닝 테이텀, 다니엘 크레이그, 아담 드라이버, 라일리 코프를 비롯해 힐러리 스웽크, 케이티 홈즈, 세스 맥팔레인, 세바스찬 스탠 등이 의기투합했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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