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베팅업체들, 최두호 우세 전망 이유는?…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온 생중계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15일 낮 12시 최두호와 제레비 스티븐스의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맞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해외 베팅업체들이 일제히 최두호가 우세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원 등 12개 베팅업체들이 공개한 최두호-스티븐스의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맞대결 배당률에 따르면 최두호는 평균 1.52배, 스티븐스는 2.5배의 승리 배당률을 받았다.

이는 최두호의 승리에 1만원을 걸고 실제로 최두호가 이기면 1.52배인 1만5200원을 돌려받지만, 스티븐스의 경우 2만50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만큼 베팅업체들은 스티븐스보다 최두호의 승리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셈이다.

한편 최두호와 스티븐스의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메인이벤트는 이날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온을 통해 생중계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