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드마우스(선우정아)에 도전할 4명 정체는?… 황금독(김도향), 나무꾼(부승관), 그네걸(나오미), 운수대통(임도혁)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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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오늘(1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67대 가왕 '레드마우스를 저지할 4명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마우스'는 강한 연승의 의지를 선보이며 "전력을 다하겠다"는 소신을 밝힌다.

가왕의 무대를 앞두고 한 복면가수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연예인 판정단의 이름으로 '덕담 삼행시'를 짓는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 복면가수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온 '딘딘' 이행시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큰 박수를 받는다.

한편, 이날 '레드마우스'(선우정아)에게 도전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4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황금독'은 김도향, '나무꾼'은 세븐틴 부승관, '그네걸' 나오미, '운수대통' 임도혁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주 대결에서 '새해달력'은 개그우먼 안영미, '왕꽃선녀님' 라붐 솔빈, '널뛰기맨' 클릭비 에반, '일출소녀'는 방송인 김미화로 밝혀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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