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89회 1등 당첨번호 지역도 중복…천안 '황실복권방' 수동 5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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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13일 추첨한 789회 로또에서도 중복추첨이 나왔다. 이번에는 무려 5개다.

나눔로또 복권통합포털에 따르면 이번주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부산 인천 각 1곳, 대전 전남 각 2곳, 경기 3곳 등이다. 특히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황실복권방'에서는 총 5게임이 1등에 당첨돠는 대박 행운을 맞았다.

789회 1등 당첨번호는 2,6,7,12,19,45번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번.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11억 4097만 6825원씩 받는다. 2등 당첨자 70명은 4074만 9173원씩, 3등 당첨자 2437명은 117만 0473원씩을 받는다. 4등 당첨자 11만 8089명과 5등 당첨자 186만 8863명은 각각 고정 당첨금인 5만원과 5천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 장소는 1등은 서울 소재 농협은행 본점이고, 2,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이다. 4,5등은 일반 로또 판매점과 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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