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현 북서부 규모 4.8 일본 지진 발생, 해일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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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1-06 07:44:09 수정 : 2018-01-07 13: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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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사진=NHK 제공

6일 오전 0시 54분께 일본 치바현 북서부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NHK가 보도했다.

진원의 깊이는 80km로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치바 현 등 간토 대부분 지역에서는 진도 3을 기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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