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에 女心 `흔들`+매너는 `덤`

'윤식당2' 박서준,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에 女心 '흔들'+매너는 '덤'

입력 : 2018-01-06 00:59:02 수정 : 2018-01-07 1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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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쳐

박서준의 매너있는 모습이 여심을 흔들었다.

5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하게 된 배우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여정은 박서준이 등장하자 "영어는 할 줄 아냐"며 압박 면접(?)을 시도했다. 이에 박서준은 "듣는건 잘 하는데 말하는건 조금.."이라고 답하며 당황했다.

이어 윤식당 멤버들은 스페인으로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다. 박서준은 비행기 안에서 한국에서부터 공부해온 스페인어를 복습했다. 알고보니 그는 친구로부터 서빙용-장보기용 등 스페인어 과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서준은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보였고, 현지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윤식당2' 에이스에 등극한 모습이었다.

또한 박서준은 식당에서 정유미의 앞치마를 챙겨주고, 직접 매주며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 여심을 흔들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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