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물티슈 엘프레리, 더마테스트 피부무자극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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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의 영유아 물티슈 브랜드 '엘프레리'(사진)가 독일의 피부 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엘프레리는 더마테스트에서 다양한 피부 타입의 성인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최고 수준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엘프레리의 물티슈 전 제품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검사 결과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포함한 각종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 안전성 평가기관 더마프로에서도 피부 무자극을 인증받은 바 있다.

엘프레리는 화학약품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펄프에 고압의 물을 분사하는 워터젯 방식으로 생산한다. 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매 생산시 자체적으로 미생물 검사를 추가 진행한다.

한편 엘프레리는 피부 무자극 추가 인증을 기념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하며 총 20명을 선정해 엘프레리 프리미엄 엠보싱 물티슈 5팩을 증정한다.

황상욱 기자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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