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이은혜, 아찔한 볼륨감…심건오가 공개 프러포즈 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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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심건오 선수가 레이싱 모델 이은혜에게 공개 구애를 한 가운데, 이은혜의 환상적인 몸매도 재조명되고 있다.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레이싱 모델 출신 이은혜는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는 로드걸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일상 생활을 비롯해 모터쇼, 화보 촬영 현장 등이 담긴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었다.

앞서 심건오는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에서 열린 FC '영건즈38' 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상대 선수인 크리스 바넷과 인사를 나눈 뒤 가방에서 꽃을 꺼내들었다. 그는 꽃을 뒤에 서 있던 이은혜에게 건넸다. 이은혜는 당황한 듯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었다.

이은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심건오가 크리스 바넷과의 경기에서 이기면 사귀겠다"고 말했고, 심건오는 다음 날 자신의 SNS에 "이겨야 할 이유가 생겼다"는 글을 올렸다.

이은혜는 심건오의 돌발 행동에 대해 "재미있는 퍼포먼스였다. 개인방송에서 한 것은 (심)건오와 친해서 장난으로 말했다"며 "오늘 꽃을 줄지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진=이은혜 인스타그램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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